[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신승
신승
신승훈이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29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특선 라이브’ 코너에는 신승훈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컬투는 신승훈에게 “정규 앨범이 9년 만에 나왔다”며 “오늘 여기 오신 팬 분들도 다 신승훈 씨 팬분들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승훈은 “내가 참 의리가 있는 팬들을 만난 것 같다”며 “보통 이렇게 오랜만에 앨범이 나오면 한마디씩 할만도 한데…”라며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어 신승훈은 “아마 내가 괜찮은 앨범을 들고나오나보다”라며 “‘노래 좋으니까 봐줄게요’ 이런 느낌이다”라고 자화자찬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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