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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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가 연인 소녀시대 수영 촬영장에 간식차를 선물했다.

최근 연예인 서포트 전문 업체 커피퐁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퍼펙트 센스’ 수영님 서포트~정말 특별한 서포트를 진행했는데요~!!바로 정경호님께서..고생하시는 수영님과 스텝분들을위해”라고 전했다.

이어 “커피퐁이 알고있는 정경호님은 따뜻한 마음을 갖고 계시고 순수하신분이신데, 수제 와플부터 음료까지~!!수영님은 따땃한 핫초코를 드시고~맛있으시다고~미소까지! 강균성님은~유자에이드에~커피차 예쁘시다며~사진을..정경호님의 따뜻한 마음 잘~전해드리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경호가 선물한 간식차에는 ‘정스타가 쏩니다. ‘퍼펙트 센스’ 화이팅’이라는 센스 넘치는 문구가 적혀있어 눈길을 끈다.

수영은 KBS2 2016 장애인의날 특집드라마 `퍼펙트 센스`에 노 개런티로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커피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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