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감성 싱어송라이터 심현보 단독 콘서트의 끈끈한 게스트가 공개됐다.
이번 심현보 콘서트는 가을 ‘이맘때쯤’의 사랑과 이별을 자신의 노랫말로 담백하게 이야기한다.
심현보의 ‘이맘때쯤’ 공연을 축하하기 위해 그의 음악 절친 성시경, ‘묘해 너와’(심현보 작사 작곡)로 인연을 맺은 어쿠스틱 콜라보, 그리고 프로듀서를 맡았던 그룹 딕펑스의 보컬 김태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돈독한 의리를 지킬 예정이다.
공연 관계자는 “심현보의 이번 소극장 콘서트는 무대와 객석의 경계가 없는 가장 가까운 공간에서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라며 “낭만적인 계절 가을과 어우러지는 수필 같은 공연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동숭동에 위치한 200석 규모의 대학로 학전블루에서 개최되며 최근 이적, 윤도현 등 수 많은 뮤지션들과 연극, 뮤지컬 등 우수 작품들이 공연된 바 있다.
심현보의 가을 에세이 ‘2015 심현보 콘서트 – 이맘때쯤’은 내달 7일, 8일 양일간 공연되며 더불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하는 공연티켓 1+1 지원사업에 선정, 온라인 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1장을 예매하면 추가 1장을 무료로 지원 받을 수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FE엔터테인먼트
이번 심현보 콘서트는 가을 ‘이맘때쯤’의 사랑과 이별을 자신의 노랫말로 담백하게 이야기한다.
심현보의 ‘이맘때쯤’ 공연을 축하하기 위해 그의 음악 절친 성시경, ‘묘해 너와’(심현보 작사 작곡)로 인연을 맺은 어쿠스틱 콜라보, 그리고 프로듀서를 맡았던 그룹 딕펑스의 보컬 김태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돈독한 의리를 지킬 예정이다.
공연 관계자는 “심현보의 이번 소극장 콘서트는 무대와 객석의 경계가 없는 가장 가까운 공간에서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라며 “낭만적인 계절 가을과 어우러지는 수필 같은 공연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동숭동에 위치한 200석 규모의 대학로 학전블루에서 개최되며 최근 이적, 윤도현 등 수 많은 뮤지션들과 연극, 뮤지컬 등 우수 작품들이 공연된 바 있다.
심현보의 가을 에세이 ‘2015 심현보 콘서트 – 이맘때쯤’은 내달 7일, 8일 양일간 공연되며 더불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하는 공연티켓 1+1 지원사업에 선정, 온라인 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1장을 예매하면 추가 1장을 무료로 지원 받을 수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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