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가수 조성모가 득남 소감을 밝혔다.
조성모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가 내리던 어제, 아들을 만나고 바라본 세상은 한 폭의 미술작품이 되고, 언제나 시끄럽던 차소리도 아름다운 음악이 되어 들려옵니다”라며 글을 시작했다.
조성모는 “한 생명을 지킨다는 것에 두려움이 앞서지만, 언제까지나 이 마음을 간직하고 잘해보자 다짐해 봅니다”라며 “이 놈은 블럭버스터 영화 같았던 지난 10달의 고됨과 힘들었던 순간을 미소 한 번에 행복으로 바꾸는 능력자입니다”라며 아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주신 축하의 메시지와 병원으로 조용히보내주신 선물들도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잘 받았습니다. 나중에 크면 꼭 이런 이야기를 해 주어야겠습니다. 넌 참 좋으신 분들이 주시는 많은 축복 속에서 태어났다고요. 깊이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라며 득남 소감을 밝혔다.
조성모는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분 저 오늘 새벽..아빠가 됐습니다. 건강한 아들입니다”라는 글로 득남 소식을 알렸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조성모 인스타그램
조성모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가 내리던 어제, 아들을 만나고 바라본 세상은 한 폭의 미술작품이 되고, 언제나 시끄럽던 차소리도 아름다운 음악이 되어 들려옵니다”라며 글을 시작했다.
조성모는 “한 생명을 지킨다는 것에 두려움이 앞서지만, 언제까지나 이 마음을 간직하고 잘해보자 다짐해 봅니다”라며 “이 놈은 블럭버스터 영화 같았던 지난 10달의 고됨과 힘들었던 순간을 미소 한 번에 행복으로 바꾸는 능력자입니다”라며 아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주신 축하의 메시지와 병원으로 조용히보내주신 선물들도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잘 받았습니다. 나중에 크면 꼭 이런 이야기를 해 주어야겠습니다. 넌 참 좋으신 분들이 주시는 많은 축복 속에서 태어났다고요. 깊이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라며 득남 소감을 밝혔다.
조성모는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분 저 오늘 새벽..아빠가 됐습니다. 건강한 아들입니다”라는 글로 득남 소식을 알렸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조성모 인스타그램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