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윤종신, '빗 속 꽈당' 7번 넘어진 여자친구 유주에 극찬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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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이 여자친구 유주의 열정을 칭찬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발라드는 돌아오는 거야′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신승훈, 이현우, 케이윌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 날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유주 씨가 비오는 날 무대를 하다가 7번 넘어진 영상이 화제가 됐다”며 유주가 ‘꽈당 유주’로 화제를 모은 사실을 언급했다.

이에 유주가 넘어지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자료 화면으로 공개됐고, 이를 본 MC들은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윤종신은 “몸을 사리면 안 넘어진다. 몸을 사리지 않고 한 거다”라며 유주의 열정을 칭찬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