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엠카 에프엑스
엠카 에프엑스
걸그룹 에프엑스(F(x))가 29일 오후 6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케이블채널 엠넷(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컴백 무대를 펼친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하는 에프엑스는 1년 3개월 만에 4인조 걸그룹으로 돌아온다. 방송에서는 최초로 선보이는 타이틀곡 ‘포 월즈(4 Walls)’와 수록곡 ‘다이아몬드(Diamond)’로 이전보다 더욱 강렬하고 성숙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포 월즈’는 몽환적인 분위기가 매력적이면서도 세련된 EDM 곡이며, ‘다이아몬드’는 힙합 기반의 EDM 넘버이다. 차별화된 음악과 스타일로 독특한 에프엑스만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신화 김동완부터 데뷔 1주일 차인 트와이스까지 다양한 라인업의 아티스트들이 출격을 앞두고 있다. 장르, 세대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무대들이 시청자들의 눈과 귀로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SM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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