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박경림은 신승훈에게 “최근 가장 관심을 많이 받고 있는 일명 ‘핫’한 연예인인 미쓰에이 수지, 아이유, 클라라 중 이상형이 누구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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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신승훈은 “수지는 첫사랑 이미지고 아이유는 얼굴만 예쁜 친구가 아니라 내공 있는 가수다. 그리고 클라라는 시구가 생각난다”고 말했다. 이어 신승훈은 “누구 하나를 선택할 수 없다”며 “수지처럼 청순하고, 아이유처럼 귀엽고, 클라라 처럼 섹시한 ‘수아클’이 이상형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