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바다
가수 바다가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스칼렛으로 완벽 변신했다. 29일 바다뮤직은 “초연 성공에 힘입어 10개월만에 재공연에 돌입하는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 또 한번 캐스팅된 바다가 도도하고 강인한 ‘스칼렛’으로 완벽 변신했다”며 바다의 뮤지컬 포스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바다는 한송이 고고한 장미같이 빨간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스칼렛다운 그녀의 한줌 허리는 보는 이의 시선을 끈다.
지난 초연에서 오리지널 제작진으로부터 ‘스칼렛 그 자체’라는 극찬을 받은 바다는 이번에도 연이어 스칼렛으로 캐스팅되며 그녀의 뮤지컬 배우로서의 저력을 입증했다.
바다가 ‘스칼렛’으로 출연하는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오는 11월 13일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한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바다뮤직

사진 속 바다는 한송이 고고한 장미같이 빨간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스칼렛다운 그녀의 한줌 허리는 보는 이의 시선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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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스칼렛’으로 출연하는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오는 11월 13일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한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바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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