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이유비
이유비
배우 이유비가 휴대폰 습득자로부터 협박을 당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과거 동생 이다인과 찍은 사진이 화제다.

과거 이유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동생님!! 원래 나보다 성숙해 보였는데 머리스타일 똑같이하니까 이제 내가 언니같네!! 후훗!! (아닌가..) 아 닮음주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비와 이다인은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표정을 선보인다. 붕어빵처럼 닮은 두 자매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 28일 이유비의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달 중순 이유비의 휴대전화를 습득한 A 씨가 이유비의 휴대전화 속 개인정보를 언론사에 판매하거나 온라인에 유출하겠다고 협박, 이에 대한 대가로 금품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어 “A 씨는 현재 구속돼 검찰에 송치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이유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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