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수 신승훈이 범국민적 인기를 자랑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발라드는 돌아오는 거야’ 특집으로 꾸며져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 이현우, 케이윌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승훈은 소개팅 일화를 털어놓으며 “소개팅을 했는데, 나(신승훈)라고 이야기 하지 않고 나갔다. 나를 보자마자 ‘콘서트 언제 하냐’고 묻더라”고 말했다.
신승훈은 “상대방이 내 팬이었다”며 “결국 이성간의 대화가 아닌 팬과 스타의 대화로 끝이 났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는 “심지어 콘서트 날 내게 꽃바구니도 보내줬다”고 덧붙였다.
김구라는 “완곡한 거절의 표현이다”라고 일침을 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승훈은 29일 0시 11집 파트원 ‘아이 엠(I am…)’을 발매했다. 파트 투 앨범인 ‘앤 아이엠(& I am)’은 11월 중 발표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지난 2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발라드는 돌아오는 거야’ 특집으로 꾸며져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 이현우, 케이윌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승훈은 소개팅 일화를 털어놓으며 “소개팅을 했는데, 나(신승훈)라고 이야기 하지 않고 나갔다. 나를 보자마자 ‘콘서트 언제 하냐’고 묻더라”고 말했다.
신승훈은 “상대방이 내 팬이었다”며 “결국 이성간의 대화가 아닌 팬과 스타의 대화로 끝이 났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는 “심지어 콘서트 날 내게 꽃바구니도 보내줬다”고 덧붙였다.
김구라는 “완곡한 거절의 표현이다”라고 일침을 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승훈은 29일 0시 11집 파트원 ‘아이 엠(I am…)’을 발매했다. 파트 투 앨범인 ‘앤 아이엠(& I am)’은 11월 중 발표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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