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god 손호영 콘서트 5일 체력 관리 신경써야 해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god 다섯 남자가 무한 매력을 발산했다.2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는 이날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god와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손호영은 “12년 만에 완전체로 라디오에 출연하게 됐다”며 “가장 편하게 말할 수 있는 곳이 ‘컬투쇼’라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윤계상은 “라디오 DJ 욕심난다. 마가 긴 라디오, 말 없는 라디오를 원하시면 저를 찾아줘라”고 셀프 홍보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박준형은 무대에서 가장 부르기 힘든 곡으로 ‘네가 있어야 할 곳’과 ‘네가 필요해’를 꼽았다. 그는 “내 파트의 랩이 너무 속사포라 부르다가 뒤에서 지친다”고 설명했고, 이에 데니 안은 “공연을 하면 뒤에서 지친 게 들린다. 그럼 저희가 안무와 랩을 대신 해준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한밤' god 손호영, "콘서트 5일, 체력 관리 신경써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