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싸이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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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의 남지현과 배우 지은성이 연인 셀카를 찍었다.

27일 sidusHQ의 공식 트위터에는 “웨이브 헤어와 예쁜 미소까지 닮은 판타지 로맨스 ‘그녀는 200살’의 비주얼 커플! 지은성과 남지현의 셀카 사진 공개. 전편 공개된 ‘그녀는 200살’ 보러 가자요”라는 글과 함께 4컷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지현과 지은성은 고개를 나란히 맞댄 채 깜찍한 미소를 짓고, 브이자를 그리며 훈남훈녀 커플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웨이으 헤어로 커플 헤어스타일을 뽐내고 있는 두 사람의 상큼함이 인상적이다.

27일 낮 12시 전편 5회가 모두 공개된 ‘그녀는 200살’에서 지은성은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세연 역의 남지현에게 마음을 뺏기는 정훈 역을 맡아 풍부한 감정 연기와 내면 연기를 보여줬다. 그뿐만 아니라 지은성은 여배우 못지 않은 꽃미모로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sidusHQ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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