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정준영이 이끄는 정준영밴드가 오는 12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국내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정준영을 필두로 한 정준영밴드는 인디 음악계에서 활동해온 실력파 뮤지션들로 구성된 록 밴드이다. 정준영이 보컬, 바닐라 유니티의 전 멤버 조대민이 기타, 뭉크와 판타스틱 드럭 스토어로 활동한 정석원이 베이스, 뭉크 출신인 이현규가 드럼을 담당하고 있다. 이들의 정규 1집인 ‘일탈다반사’는 정준영과 밴드 멤버들이 전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했으며 ‘니켈백(Nickelback)’, ‘도트리(Daughtry)’, ‘보이즈 라이크 걸즈(Boys Like Girls)’의 프로듀서이자 현재 본 조비 (Bon Jovi)의 새 음반 프로듀서인 브라이언 호위스(Brian Howes)와의 협업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번 공연에서는 정준영밴드만의 강렬하고 시원한 록 사운드를 들려주는 한편, 소극장 분위기에 맞춰 어쿠스틱 편곡으로 서정적 감성의 무대도 선사할 예정이다. 정규 음반 수록 곡 외에 ‘먼지가 되어’ 등 그동안 선보인 다양한 곡들을 들려주는 특별한 무대도 마련돼 있다.
정준영밴드 관계자는 “예능에서 보았던 4차원 매력의 정준영 뿐만 아니라 싱어송라이터로서 카리스마 있는 정준영을 이번 공연을 통해 만나게 될 것”이라며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는 정준영밴드의 진짜 매력은 단연 라이브”라고 강조했다.
정준영밴드의 연말 단독 콘서트 티켓은 오는 11월 2일 오후 6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판매되며 상세한 정보는 프라이빗커브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페이스북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정준영밴드 콘서트 포스터
정준영을 필두로 한 정준영밴드는 인디 음악계에서 활동해온 실력파 뮤지션들로 구성된 록 밴드이다. 정준영이 보컬, 바닐라 유니티의 전 멤버 조대민이 기타, 뭉크와 판타스틱 드럭 스토어로 활동한 정석원이 베이스, 뭉크 출신인 이현규가 드럼을 담당하고 있다. 이들의 정규 1집인 ‘일탈다반사’는 정준영과 밴드 멤버들이 전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했으며 ‘니켈백(Nickelback)’, ‘도트리(Daughtry)’, ‘보이즈 라이크 걸즈(Boys Like Girls)’의 프로듀서이자 현재 본 조비 (Bon Jovi)의 새 음반 프로듀서인 브라이언 호위스(Brian Howes)와의 협업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번 공연에서는 정준영밴드만의 강렬하고 시원한 록 사운드를 들려주는 한편, 소극장 분위기에 맞춰 어쿠스틱 편곡으로 서정적 감성의 무대도 선사할 예정이다. 정규 음반 수록 곡 외에 ‘먼지가 되어’ 등 그동안 선보인 다양한 곡들을 들려주는 특별한 무대도 마련돼 있다.
정준영밴드 관계자는 “예능에서 보았던 4차원 매력의 정준영 뿐만 아니라 싱어송라이터로서 카리스마 있는 정준영을 이번 공연을 통해 만나게 될 것”이라며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는 정준영밴드의 진짜 매력은 단연 라이브”라고 강조했다.
정준영밴드의 연말 단독 콘서트 티켓은 오는 11월 2일 오후 6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판매되며 상세한 정보는 프라이빗커브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페이스북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정준영밴드 콘서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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