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최홍만이 억대의 사기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최홍만이 자신의 학창시절에 대해 언급한 사실이 다시금 화제다.
최홍만은 지난해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사실 중학교 2학년 때 키는 152cm밖에 안 돼서 별명이 ‘좁쌀’, ‘콩만이’였다”면서 “몸이 왜소하고 약해서 괴롭힘도 당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서 최홍만은 “중학교 2학년 때부터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키가 한달에 1cm씩 꾸준히 자라 교복을 거의 20벌 이상 맞췄고 이에 돈도 많이 들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서울동부지검에 따르면 최홍만은 지난 26일 오후 7시 40분쯤 피의자 신분으로 변호인과 함께 출석, 검찰 질문에 답한 뒤 이날 오전 3시 10분쯤 검찰청사를 나섰다.
검찰은 최홍만에 대한 조사 내용을 검토해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캡처
최홍만은 지난해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사실 중학교 2학년 때 키는 152cm밖에 안 돼서 별명이 ‘좁쌀’, ‘콩만이’였다”면서 “몸이 왜소하고 약해서 괴롭힘도 당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서 최홍만은 “중학교 2학년 때부터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키가 한달에 1cm씩 꾸준히 자라 교복을 거의 20벌 이상 맞췄고 이에 돈도 많이 들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서울동부지검에 따르면 최홍만은 지난 26일 오후 7시 40분쯤 피의자 신분으로 변호인과 함께 출석, 검찰 질문에 답한 뒤 이날 오전 3시 10분쯤 검찰청사를 나섰다.
검찰은 최홍만에 대한 조사 내용을 검토해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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