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26일(오늘) 2시 예매전쟁 예고..가장 빠른 예매 방법은?

[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코시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한국시리즈 입장권 예매가 시작된다.

한국시리즈 입장권은 오늘(25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판매사인 인터파크의 웹사이트 검색창에서 ‘포스트시즌’을 검색한 후 예매할 수 있다.

한국 시리즈 티켓을 예매할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으로는 좌석 선택 과정에서 ‘자동배정’으로 선택해야 하며, 단 일부 테이블 석은 자동 배정에서 제외된다.

또한, 결제 수단 선택에서는 ‘무통장 입금’으로 선택해야 별다른 결제 인증 단계 없이 빠르게 예매 가능하다.

자동설치파일들은 미리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 둬야 신용카드로 결제 시 수월하다.

또한, ‘배송수단’에서는 모바일 티켓으로 선택하면 현장에서 티켓 수령 없이 모바일 티켓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바로 입장할 수 있다.

특히 예매 시작 시간에 빠르게 시작하기 위해서는 포털 사이트에서 ‘인터파크 시계’를 검색 한 후 해당 사이트의 정확한 시각을 파악해 입장권 예매를 시작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인터넷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와 ARS(1544-1555),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삼성과 두산이 맞붙는 한국시리즈 1차전은 26일 오후 6시 30분 대구시민운동장에서 펼쳐진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인터파크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