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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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유키스의 전 멤버 동호가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동호의 이상형 언급이 다시금 이목을 끌고 있다.

동호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상형으로 ‘거짓말 하지 않는 여자’를 꼽아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어서 동호는 “거짓말을 하는 것도 듣는 것도 정말 싫어한다. 내가 눈치가 빠른 편이다. 누군가가 거짓말을 한다는 것을 알면 ‘펑’하고 폭발한다. 때문에 거짓말 하지 않는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동호는 오는 11월 중 웨딩마치를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이패밀리SC(아이웨딩)에 따르면 “신랑(동호), 신부는 약 3개월 전부터 결혼준비를 시작하였으며, 차근차근 결혼 준비 과정을 밟고 있다. 이후 신랑, 신부의 웨딩촬영 화보와 함께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알릴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동호는 2008년 아이돌그룹 유키스 멤버로 데뷔한 이후 영화, 예능프로그램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오다 2013년 연예게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동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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