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김구라가 MBC ‘무한도전’에서 망신을 당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25일 다음팟TV를 통해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온라인 생방송에서는 방송인 김구라가 ‘트루 스터디 스토리’를 방송했다. 이날 ‘트루 스터디 스토리’에는 배우 지주연과 조승연 작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승연 작가는 공부에 대한 잘못된 고정관념을 언급했다. 조승연 작가는 “잡다한 지식을 많이 알면 당장 시험에선 성적이 안 좋을지 몰라도 인생을 롱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깊이 감탄하면서 “그게 바로 나다”라고 답했다. 김구라는 소련의 역대 통치자 이름을 줄줄 외워 보이며 “이런 게 ‘무한도전’에 나왔어야 내가 올킬을 하는데 매화틀 같은 게 나와서”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25일 생중계된 ‘마이 리틀 텔레비전’ MLT-14는 오는 31일 오후 11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온라인 생중계 방송화면 캡처
25일 다음팟TV를 통해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온라인 생방송에서는 방송인 김구라가 ‘트루 스터디 스토리’를 방송했다. 이날 ‘트루 스터디 스토리’에는 배우 지주연과 조승연 작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승연 작가는 공부에 대한 잘못된 고정관념을 언급했다. 조승연 작가는 “잡다한 지식을 많이 알면 당장 시험에선 성적이 안 좋을지 몰라도 인생을 롱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깊이 감탄하면서 “그게 바로 나다”라고 답했다. 김구라는 소련의 역대 통치자 이름을 줄줄 외워 보이며 “이런 게 ‘무한도전’에 나왔어야 내가 올킬을 하는데 매화틀 같은 게 나와서”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25일 생중계된 ‘마이 리틀 텔레비전’ MLT-14는 오는 31일 오후 11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온라인 생중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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