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개리, 이광수 의심 "'수'와 '목'이 나왔으면 광수"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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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개리가 이광수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2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미로의 비밀’로 미로 탈출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광수는 멤버들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제작진을 찾아 미로 설계를 부탁했다.

이날 미로 안에 있던 헌터들의 이름표 뒤에는 ‘이광수 손목’이라는 힌트가 있었다. 이때 멤버들은 ‘수’와 ‘목’을 찾았고 김종국은 “이거 다 뜯어야 되나보다. 요일을 다 뜯어야 되나보다”고 말했다.

이에 개리는 “아니다. 수면 광수다. 책 제목들도 다 왕자가 들어갔다. 우리 중 왕자라면 아시아 프린스 광수다”라며 이광수를 의심했다.

멤버들은 개리의 말에 동요하며 이광수를 의심하기 시작했고 불안해하는 이광수를 불러냈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