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슈돌2
‘슈퍼맨’ 문정원이 서언·서준 쌍둥이에게 미안함을 표했다.
25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항체 검사를 위해 채혈에 나선 이휘재 네 쌍둥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언·서준 쌍둥이는 B형 간염 항체 검사를 위해 채혈을 했다. 눈물을 한가득 쏟은 검사가 끝난 후 문정원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가졌다.
문정원은 “부모로서 기본적으로 물려줘야할 것을 못 줬다는 미안함이 있다. 다른 아이들은 피 뽑을 일이 별로 없는데 말이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다행히도 검사 결과는 지극히 정상으로 나왔다. 이휘재와 문정원은 안도의 한숨을 쉬었고 감사하다는 말을 되풀이했다.
의사는 “이제 엄마(문정원)만 관리 잘 하면 된다”고 말했고 이휘재는 “아침마다 비타민을 챙겨 주고 있다”고 생색을 내 웃음을 자아냈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슈돌2](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10/2015102518272915147-540x1746.jpg)
25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항체 검사를 위해 채혈에 나선 이휘재 네 쌍둥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언·서준 쌍둥이는 B형 간염 항체 검사를 위해 채혈을 했다. 눈물을 한가득 쏟은 검사가 끝난 후 문정원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가졌다.
문정원은 “부모로서 기본적으로 물려줘야할 것을 못 줬다는 미안함이 있다. 다른 아이들은 피 뽑을 일이 별로 없는데 말이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다행히도 검사 결과는 지극히 정상으로 나왔다. 이휘재와 문정원은 안도의 한숨을 쉬었고 감사하다는 말을 되풀이했다.
의사는 “이제 엄마(문정원)만 관리 잘 하면 된다”고 말했고 이휘재는 “아침마다 비타민을 챙겨 주고 있다”고 생색을 내 웃음을 자아냈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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