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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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서언과 서준 쌍둥이가 채혈 검사를 마쳤다.

25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항체 검사를 위해 채혈에 나선 이휘재 네 쌍둥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휘재는 아내 문정원이 B형 간염 보균자임을 밝히며 쌍둥이가 채혈 검사를 해야한다고 밝혔다.

먼저 서언이 채혈 검사에 나섰고 서준이 그 뒤를 이었다. 쌍둥이는 눈물을 뚝뚝 흘리며 큰소리로 울었고 이휘재는 그런 아이들에게 미안한 듯 인상을 찌푸리고 다리를 떨기도 했다.

이휘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다리가 후들후들 떨리더라. 내가 떠는 바람에 선생님이 주삿바늘을 못 꽂나 싶더라. 꼭 항체가 있어야 한다”고 걱정스럽게 말했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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