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트와이스
트와이스
걸그룹 트와이스가 발랄한 매력의 데뷔 신고식을 펼쳤다.

2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트와이스가 ‘다시 해줘’와 ‘우아하게(OOH-AHH하게)’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트와이스는 ‘다시 해줘’에서 레드 포인트의 스포티한 의상으로 무대에 올랐다. 통통 튀는 무대가 끝나고 타이틀곡 ‘우아하게’에서는 신인다운 풋풋한 매력과 신인답지 않은 완성형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다시 해줘’는 프로듀서 박진영이 곡 작업에 참여했으며, 데뷔 전에 출연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다시 해줘’ 무대를 선보인 적이 있다. 오랜 시간 기다렸던 고백을 받은 뒤의 짜릿함을 가사로 표현했다. 통통 튀는 신인의 기세가 느껴지는 댄서블한 비트가 매력적이다.

또한 데뷔 타이틀곡 ‘우아하게’는 블랙아이드필승이 작곡한 노래로 힙합, 알앤비, 록 등 여러 음악을 믹? 탄생시킨 ‘컬러팝’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곡이다. 평균 연령 18세인 트와이스의 당차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담았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규현, 비투비, 아이콘, 러블리즈, 갓세븐, 에일리, 엔플라잉, 트와이스, 세븐틴, 테이, 업텐션, 다이아, 박보람, 오마이걸, 24K, 멜로디데이, 베리굿, 탑독이 출연했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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