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인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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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837회 출연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5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는 18팀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진다.

가장 먼저 테이의 5년만에 컴백 무대가 펼쳐진다. 테이는 ‘그리운 날에는’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밴드 엔플라잉 역시 가을을 맞아 감성 발라드 ‘론리’로 컴백한다.

화제의 걸그룹 트와이스의 핫한 데뷔 무대도 이어진다. 트와이스는 ‘다시 해줘’와 ‘우아하게(OOH-AHH하게)’ 두 곡으로 데뷔 신고식을 펼칠 예정이다.

또 가을 발라더 규현, 폭발적인 가창력의 에일리, 힐링송으로 돌아온 비투비, 남친돌의 정석 갓세븐, 대형 신인 아이콘, 8인조 완전체 러블리즈의 무대도 준비돼있다.

이외에도 업텐션, 오마이걸, 박보람, 멜로디데이, 탑독, 베리굿, 다이아, 투포케이의 무대도 이어진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YG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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