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마리텔2
마리텔2
‘마리텔’ 오세득이 MLT-13의 최종 우승자가 됐다.

24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MLT-13 후반전으로 김구라, 오세득, 박명수, 정두홍, 솔지가 시청률 경쟁에 나섰다.

이날 후반전이 종료되고 서유리는 시청률 순위를 고지했다. 시청률 고지에 앞서 서유리는 “오늘은 치열한 경쟁을 보였다. 2위와 5위가 2.4%의 근소한 시청률 차이를 보였다”고 밝혔다.

5위는 김구라였다. 김구라는 평균 시청률 10.9%로 5위에 머물렀다. 이어진 4위는 평균 시청률 12.8%의 ‘G-PARK’ 박명수였다. 박명수는 “김구라를 이겼다”라며 포효해 웃음을 자아냈다.

3위는 신부 수업을 방송한 ‘Soul-G’ 솔지였다. 솔지는 평균 시청률 13%으로 중위권에 머물렀다.

정두홍과 오세득 중 1위는 ‘셰득이’ 오세득이었다. 최현석의 지원사격과 함께 방송한 오세득은 평균 시청률 24.6%로 첫 1위의 감격을 누렸다.

‘반 백’ 정두홍은 평균 시청률 13.3%로 아쉽게 2위에 머물렀다. 정두홍은 모르모트 PD의 액션 영화 촬영으로 방송이 종료된 지도 모르는 열정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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