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마리텔2
마리텔2
‘마리텔’ 박명수가 김태호 PD에 대해 이야기했다.

24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MLT-13 후반전으로 김구라, 오세득, 박명수, 정두홍, 솔지가 시청률 경쟁에 나섰다.

이날 박명수는 전반전이 끝나고 쉬는 시간에 김태호 PD의 연락을 받았음을 밝혔다. 박명수는 “큰일이다. 김태호 PD가 생방송을 시청하겠다고 전화를 했다. 다음 주에 (‘무한도전’에서) 나를 빼는 것이 아닌가 모르겠다”라며 걱정 가득한 목소리를 냈다.

앞서 박명수는 전반전 시청률 꼴찌를 기록한 바 있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