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디데이’ 재난 의료팀 DMAT의 긴박한 모습이 포착됐다.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 미니시리즈 ‘디데이’(극본 황은경/ 연출 장용우/ 제작 ㈜SMC&C) 측은 본격적으로 DMAT(재난 의료팀) 활동을 시작한 이해성(김영광)-박지나(윤주희)-안대길(성열)과 구조반장 최일섭(김상호)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구조활동을 시작하자마자 위급한 상황을 맞이한 DMAT의 모습이 담겨 있어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한 사람이라도 더 살리고자 조명까지 동원해 심야 수색에 나선 구조대원들과 의료진의 모습이 포착된 것.
특히 해성과 지나는 붕괴된 건물 잔해 사이를 들여다 보며 놀란 토끼 눈을 뜬 채 마주 보고 있어 긴장감을 증폭시킨다. 당장 무슨 일이 일어날 것 같은 긴박한 심야 구조현장에서 이들이 찾아낸 사람은 바로 건물 잔해 사이에서 전혀 움직이지 못하고 있는 아이. 이 아이는 근육병을 앓고 있는 유지원(김현수)으로, 과연 전혀 몸을 움직일 수 없는 아이를 무사히 구조하고 살릴 수 있을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해성과 지나가 환자를 두고 대립을 하는 모습까지 포착됐다. 해성은 메스를 든 지나의 손목을 강하게 잡고 매서운 눈빛으로 그의 행동을 막고 있다. 평소 서로의 실력을 믿고 지지하는 두 사람이 무슨 이유 때문에 날 선 대립을 펼치고 있는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디데이’ 제작진은 “재난 현장으로 나온 해성-지나-대길을 비롯한 DMAT는 병원에서 보던 환자와는 완전히 다른 재난 현장의 환자를 만나게 된다. 사방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재난 현장에서 과연 DMAT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디데이’는 매주 금, 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JTBC ‘디데이’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 미니시리즈 ‘디데이’(극본 황은경/ 연출 장용우/ 제작 ㈜SMC&C) 측은 본격적으로 DMAT(재난 의료팀) 활동을 시작한 이해성(김영광)-박지나(윤주희)-안대길(성열)과 구조반장 최일섭(김상호)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구조활동을 시작하자마자 위급한 상황을 맞이한 DMAT의 모습이 담겨 있어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한 사람이라도 더 살리고자 조명까지 동원해 심야 수색에 나선 구조대원들과 의료진의 모습이 포착된 것.
특히 해성과 지나는 붕괴된 건물 잔해 사이를 들여다 보며 놀란 토끼 눈을 뜬 채 마주 보고 있어 긴장감을 증폭시킨다. 당장 무슨 일이 일어날 것 같은 긴박한 심야 구조현장에서 이들이 찾아낸 사람은 바로 건물 잔해 사이에서 전혀 움직이지 못하고 있는 아이. 이 아이는 근육병을 앓고 있는 유지원(김현수)으로, 과연 전혀 몸을 움직일 수 없는 아이를 무사히 구조하고 살릴 수 있을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해성과 지나가 환자를 두고 대립을 하는 모습까지 포착됐다. 해성은 메스를 든 지나의 손목을 강하게 잡고 매서운 눈빛으로 그의 행동을 막고 있다. 평소 서로의 실력을 믿고 지지하는 두 사람이 무슨 이유 때문에 날 선 대립을 펼치고 있는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디데이’ 제작진은 “재난 현장으로 나온 해성-지나-대길을 비롯한 DMAT는 병원에서 보던 환자와는 완전히 다른 재난 현장의 환자를 만나게 된다. 사방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재난 현장에서 과연 DMAT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디데이’는 매주 금, 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JTBC ‘디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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