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버즈 민경훈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실수 영상도 덩달아 이목을 끌고 있다.
유투브에 게재된 ‘[쌈자]민경훈 무리수 모음.moorisu’라는 민경훈의 실수 영상이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것.
영상 속 민경훈은 힘차게 라이브를 하던 중 ‘챔피언’이라는 부분을 왜인지 모르게 갑작스러운 저음으로 처리해 음정 전체가 흔들려버려 본인도 당황한 얼굴을 지어보인다. 이어지는 두 번째 영상 속 민경훈은 절절한 감정을 담아 “나쁜 일들만 가득했던 우리..” 라며 열정적으로 사랑노래를 부른다. 그러던 중 또 왜인지 모르게 ‘다 잊어야 해요’라는 가사 부분, ‘요’를 ‘욥’이라고 뚝 끊어버려 두 번째 영상 역시 영 어색한 노래로 만들어 보는 이의 헛웃음을 짓게 만든다.
마지막, 일명 ‘쌈자신’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한 영상. 민경훈은 ‘남자를 몰라’를 열창하던 중, ‘남자’와 ‘사랑’을 혼동해 ‘쌈자를 몰라’라고 발음해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민경훈은 지난 1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4’에서 ‘쌈자신’이라는 별명을 언급하며 “10년째 놀림 받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버즈는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하여 입담을 과시했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JTBC ‘히든싱어4’ 캡처
유투브에 게재된 ‘[쌈자]민경훈 무리수 모음.moorisu’라는 민경훈의 실수 영상이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것.
영상 속 민경훈은 힘차게 라이브를 하던 중 ‘챔피언’이라는 부분을 왜인지 모르게 갑작스러운 저음으로 처리해 음정 전체가 흔들려버려 본인도 당황한 얼굴을 지어보인다. 이어지는 두 번째 영상 속 민경훈은 절절한 감정을 담아 “나쁜 일들만 가득했던 우리..” 라며 열정적으로 사랑노래를 부른다. 그러던 중 또 왜인지 모르게 ‘다 잊어야 해요’라는 가사 부분, ‘요’를 ‘욥’이라고 뚝 끊어버려 두 번째 영상 역시 영 어색한 노래로 만들어 보는 이의 헛웃음을 짓게 만든다.
마지막, 일명 ‘쌈자신’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한 영상. 민경훈은 ‘남자를 몰라’를 열창하던 중, ‘남자’와 ‘사랑’을 혼동해 ‘쌈자를 몰라’라고 발음해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민경훈은 지난 1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4’에서 ‘쌈자신’이라는 별명을 언급하며 “10년째 놀림 받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버즈는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하여 입담을 과시했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JTBC ‘히든싱어4’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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