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박효신 과거
박효신 과거
가수 박효신이 재산은닉혐의로 벌금형을 선고 받은 가운데, 그의 과거 모습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데뷔 10주년 콘서트 현장에서 박효신은 과거 자신의 모습이 촌스러웠다고 운을 뗐다.

당시 공연에서 박효신은 스크린 화면을 통해 데뷔 초 사진을 공개하며 “제가 저래서 눈을 했다”면서 성형에 대해 고백했다.

이어서 박효신은 “사실 안 해도 잘 살 수 있었는데 주위에서 화면발이 잘 받지 않는다고 권하기에 성형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재판부는 22일 오전 10시 서울서부지법에서 형사 11단독으로 진행된 선고에서 박효신에게 채권자들로부터 강제면탈을 피하기 위해 재산을 은닉했다는 혐의로 벌금 200만원을 내렸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