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시우 기자]
이정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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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가 제4회 프랑크푸르트한국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영화 ‘암살’을 통해 독일을 방문,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2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이정재가 지난 21일 밤(현지시각), 제4회 프랑크푸르트한국영화제에 개막작으로 초청된 영화 ‘암살’을 통해 독일을 방문, 무대인사와 관객과의 대화 및 방송인터뷰를 소화하는 등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날 최동훈 감독과 함께 프랑크푸르트한국영화제에 참석한 이정재는 600여석을 가득 메운 상영관에서 관객들과 함께 영화 ‘암살’을 관람했으며 상영 후 진행된 관객과의 대화와 인터뷰에서 영화에 대한 질문에 일일이 답하고 팬들, 취재진들과 인사를 나누며 호응에 화답했다.

더불어 현장 사진이 이정재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cjesjungjae)을 통해 공개되어 온라인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제에 참석해 무대인사와 인터뷰를 소화하고 있는 깔끔한 수트차림의 이정재와 그를 향한 현지의 뜨거운 열기가 고스란히 전해져 눈길을 끈다.

한편, 이정재는 독일에서의 일정을 소화하고 귀국할 예정이며 현재 한중 합작영화 ‘역전의 날’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끝)

정시우 기자 siwoorain@
사진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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