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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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윤한이 6년 간 연애한 경험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는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윤한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윤한은 “유학을 가면서 한국에 있던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그 학교에서 여자친구를 여러명 만났다”고 밝혓다. 이어 “졸업할 때 쯤 사귄 친구와 6년 정도 사귀었다. 가장 오래 사귄 것 같다”고 털어놨다.

DJ 박명수는 “지금은 헤어진거냐”고 물었고, 윤한은 “그렇다. 저와 헤어지고 그 친구는 미국으로 갔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윤한 씨 때문에 돌아간거냐”고 물었고, 윤한은 “원래 미국에서 살던 친구인데 저 때문에 한국에 왔던 거다”라고 밝혔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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