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박효신 이준기
가수 박효신이 재산은닉혐의로 벌금형을 선고 받은 가운데, 과거 이준기가 과거 박효신에게 무릎 꿇은 사연이 다시금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2012년 9월에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군 생활을 마친 박효신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박효신은 국방홍보원에서 홍보지원대원으로 함께 복무한 이준기를 언급하며 “이준기가 군 생활 중 가장 힘들게 했던 선임이지만 지금은 귀엽다. 이제는 같은 사회인이 됐으니 선임도 아니다”고 밝혔다.
박효신은 “한 번은 날 힘들게 했다고 휴가 때 미안해서 무릎을 꿇은 적도 있다. 빨리 얼굴 한 번 보고 싶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재판부는 22일 오전 10시 서울서부지법에서 형사 11단독으로 진행된 선고에서 박효신에게 채권자들로부터 강제면탈을 피하기 위해 재산을 은닉했다는 혐의로 벌금 200만원을 내렸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이날 방송에서 박효신은 국방홍보원에서 홍보지원대원으로 함께 복무한 이준기를 언급하며 “이준기가 군 생활 중 가장 힘들게 했던 선임이지만 지금은 귀엽다. 이제는 같은 사회인이 됐으니 선임도 아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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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재판부는 22일 오전 10시 서울서부지법에서 형사 11단독으로 진행된 선고에서 박효신에게 채권자들로부터 강제면탈을 피하기 위해 재산을 은닉했다는 혐의로 벌금 200만원을 내렸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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