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피아니스트 윤한이 피아노를 칠 때 자신만의 고충을 털어놨다.
2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는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윤한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 날 방송에서 DJ 박명수는 윤한에게 “키가 184cm인데, 키가 커서 피아노 페달을 밟기 힘들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윤한은 “힘들 일이 없다”고 답했다.
윤한은 “사실 제가 앉은 키가 커서 괜찮다”고 재치있게 설명했다. 이에 박명수는 “맞다. 허리가 굉장히 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윤한은 “저는 피아노를 칠 때 남들보다 의자를 조금 높게 해놓고 친다”며 자신만의 고충을 털어놨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공식 인스타그램
2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는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윤한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 날 방송에서 DJ 박명수는 윤한에게 “키가 184cm인데, 키가 커서 피아노 페달을 밟기 힘들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윤한은 “힘들 일이 없다”고 답했다.
윤한은 “사실 제가 앉은 키가 커서 괜찮다”고 재치있게 설명했다. 이에 박명수는 “맞다. 허리가 굉장히 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윤한은 “저는 피아노를 칠 때 남들보다 의자를 조금 높게 해놓고 친다”며 자신만의 고충을 털어놨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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