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윤한, "수입? 저작권료·행사비·광고 등 통해서 번다"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1

피아니스트 윤한이 수입원을 밝혔다.

2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는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윤한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 날 방송에서 DJ 박명수는 윤한에게 ‘라디오쇼’ 공식 질문인 수입 질문을 했다. 난감해 하는 윤한에게 박명수는 “그냥 요즘 어떻게 돈을 번다는 식으로 얘기하시면 된다”고 말했다.

이에 윤한은 “저는 음원을 내는 사람이니 저작권료를 받는다. 또 연주를 하면 실연자 협회에서 돈을 준다”고 말했다. 이어 “행사를 하면 행사비를 받고, 광고료도 받는다. 요즘에는 라디오 게스트로 출연하고 있어서 출연료도 받는다”며 자신의 수입원을 공개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