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원모어찬스의 박원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박원이 지갑을 잃어버려 전 여자친구에게 전화를 한 적 있다고 한 발언이 이목을 끌고 있다.
박원은 과거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전 여자친구한테 돈을 빌리기 위해 전화한 적이 있다”라고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원은 “전 여자친구한테 전화해서 ‘나 지금 미안한데 지갑을 잃어버렸는데 만원만 입금해주면 안되냐’라고 말한 적이 있다. 그때 주머니에는 체크카드 밖에 없더라”고 밝혔다.
이어서 박원은 “그렇게 말하니까 전화가 끊겼다”며 “지갑을 잃어버리니까 당황해서 부모님 전화번호도 기억이 안 났으며, 전 여자친구 번호 밖에 생각이 안 나더라”라고 언급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JTBC ‘연쇄쇼핑가족’ 캡쳐
박원은 과거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전 여자친구한테 돈을 빌리기 위해 전화한 적이 있다”라고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원은 “전 여자친구한테 전화해서 ‘나 지금 미안한데 지갑을 잃어버렸는데 만원만 입금해주면 안되냐’라고 말한 적이 있다. 그때 주머니에는 체크카드 밖에 없더라”고 밝혔다.
이어서 박원은 “그렇게 말하니까 전화가 끊겼다”며 “지갑을 잃어버리니까 당황해서 부모님 전화번호도 기억이 안 났으며, 전 여자친구 번호 밖에 생각이 안 나더라”라고 언급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JTBC ‘연쇄쇼핑가족’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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