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초신성, 김연지
초신성, 김연지
남성그룹 초신성과 가수 김연지가 한일 우호의 밤 기념행사에 참석해 공연을 펼쳤다.

22일 마루기획 측은 “초신성과 김연지가 지난 21일 롯데호텔 서울 본관에서 열리는 한일 친선 우호의 밤 행사에 참석, 공연을 선사했다”고 전했다.

이날 공연에는 군 복무 중인 성제를 제외한 초신성의 다섯 멤버와 김연지가 참석해 공연을 펼쳤다. 특히 윤학은 행사의 MC를 맡아 일본 탤런트 미나미 아야코와 호흡을 맞춰 한일 우호의 밤 행사를 진행했다.

마루기획은 “한일 양국의 가교를 잇는 대표적인 가수로 초신성과 김연지가 무대에 오르게 돼 영광이다. 일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한국을 알린 만큼 한국과 일본을 동시에 떠올릴 때 초신성이 자연스레 떠오르는 것 같다. 김연지 역시 한국을 대표하는 보컬리스트로서 참석해 매우 기뻐했다. 많은 분들이 생각해주시는 의미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연지는 현재 새 음반 준비에 한창이며, 초신성은 광수 건일 지혁으로 구성된 래퍼 유닛 펑키갤럭시의 일본 음반 발매를 앞두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마루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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