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데뷔 전부터 ‘4명의 나얼’, ‘포스트 브아솔’ 등으로 불릴 만큼 내공을 지닌 남성 보컬그룹 빅브레인(Big Brain)이 데뷔 출사표를 던진다.
빅브레인은 22일 정오 각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 음반 ‘환영(welcome)’을 발매하고 정식 데뷔한다.
빅브레인은 평균 연령 23세 20대 초반 서울 예대 보컬 전공자들로 구성된 남성 4인조 알앤비(R&B)그룹이다. 할 줄 아는 게 노래뿐이라며 좋아하는 노래만 하다 보니 노래하는 뇌가 자꾸 커지는 것 같아 팀 이름을 ‘빅브레인’이라고 지었다.
특히 빅브레인은 지난 2000년대 초반 휘성, 거미, 빅마마, 원티드 등 걸출한 스타들을 배출해 내고 세븐, 렉시 1집을 프로듀싱 한 스타 제조기 박경진 대표가 슈퍼바이저로 나선 그룹이라 더욱 주목되고 있다.
이번 빅브레인의 첫 데뷔 타이틀곡 ‘환영’은 비, 지나, 씨엔블루, FT아일랜드, BMK, 원티드, 스피카 등과 폭넓게 작업한 작곡가 빌리진과 신효가 의기투합해 만든 곡이다. 여기에 신예 작사가 한정원이 자극적이지 않은 단어들로 노랫말을 채웠다.
소속사 월드쇼마켓 관계자는 “사실상 귀로 들을 만한 음악이 사라져 버린 듯한 요즘의 대한민국 음악 시장에 보는 음악도 좋지만 이제는 듣는 음악이 좀 더 많이 만들어졌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이제 대중 앞으로 나와 활동을 시작하고자 한다. 노래라면 누구에게도 지고 싶지 않은 과감한 청춘들의 도전”이라고 전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월드쇼마켓
빅브레인은 22일 정오 각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 음반 ‘환영(welcome)’을 발매하고 정식 데뷔한다.
빅브레인은 평균 연령 23세 20대 초반 서울 예대 보컬 전공자들로 구성된 남성 4인조 알앤비(R&B)그룹이다. 할 줄 아는 게 노래뿐이라며 좋아하는 노래만 하다 보니 노래하는 뇌가 자꾸 커지는 것 같아 팀 이름을 ‘빅브레인’이라고 지었다.
특히 빅브레인은 지난 2000년대 초반 휘성, 거미, 빅마마, 원티드 등 걸출한 스타들을 배출해 내고 세븐, 렉시 1집을 프로듀싱 한 스타 제조기 박경진 대표가 슈퍼바이저로 나선 그룹이라 더욱 주목되고 있다.
이번 빅브레인의 첫 데뷔 타이틀곡 ‘환영’은 비, 지나, 씨엔블루, FT아일랜드, BMK, 원티드, 스피카 등과 폭넓게 작업한 작곡가 빌리진과 신효가 의기투합해 만든 곡이다. 여기에 신예 작사가 한정원이 자극적이지 않은 단어들로 노랫말을 채웠다.
소속사 월드쇼마켓 관계자는 “사실상 귀로 들을 만한 음악이 사라져 버린 듯한 요즘의 대한민국 음악 시장에 보는 음악도 좋지만 이제는 듣는 음악이 좀 더 많이 만들어졌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이제 대중 앞으로 나와 활동을 시작하고자 한다. 노래라면 누구에게도 지고 싶지 않은 과감한 청춘들의 도전”이라고 전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월드쇼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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