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남성그룹 신화 김동완의 첫 번째 장기 소극장 콘서트 ‘첫 번째 외박’의 티켓이 22일 오픈 된다.

오는 11월 26일부터 12월 13일까지 서교동에 위치한 롯데카드 아트센터 아트홀에서 개최되는 김동완 소극장 콘서트 ‘첫 번째 외박’은 22일 오후 8시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을 오픈, 예매 전쟁을 예고했다.

지난 21일 미니음반 ‘D’를 공개하며 같은 날 MBC뮤직 ‘쇼! 챔피언’을 통해 첫 생방송 컴백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김동완은 오는 11월부터 약 3주간 10회의 장기 소극장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지난해 12월 연말 단독 콘서트 ‘Starlight’ 이후 약 1년 만에 개최하는 이번 공연은 신화 멤버 중 최초로 진행하는 400석 규모의 소극장 공연이자, 10회 장기 공연으로 많은 팬들의 관심을 이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소극장 콘서트에서 김동완은 오는 11월 발매 예정인 미니음반 ‘W’의 수록곡들을 최초 라이브로 선사할 예정이다.

소속사 CI ENT 측은 “김동완이 데뷔 후 최초로 개최하는 장기 소극장 공연인 만큼 이번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더욱 가까이 호흡하며 즐길 수 있는 최상의 공연을 보여드릴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란다”고 전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CI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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