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신아영, "SAT 본 이유? 계산기 사용 가능해서"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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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이 SAT를 친 이유를 밝혔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그 뇌는 예뻤다!’ 특집으로 로이킴 신아영 조승연 김소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 날 방송에서 신아영은 하버드 입학과 관련된 이야기를 공개했다. 신아영의 이야기를 듣던 MC들은 “미국 쪽으로 진학하려고 일부러 SAT를 본 거냐”고 물었다.

이에 신아영은 “제가 수학을 못한다”며 “단순 계산을 다 틀리는 편인데 SAT는 계산기를 가져가도 된다고 해서 본 거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