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시우 기자]
더 폰·특종·돌연변이
더 폰·특종·돌연변이

‘마션’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켜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영화 ‘마션’은 지난 21일 전국 8만 84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를 334만 8,230명으로 늘렸다. 이로써 ‘마션’은 개봉 14일 만에 33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인턴’ 역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인턴’은 4만 2,737명의 관객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291만 9,015명으로 흥행 2위에 올랐다. ‘성난 변호사’, ‘사도’, ‘트랜스포터:리퓰드’이 뒤를 이었다.

한편 오늘(22일) ‘더 폰’을 비롯해 ‘특종:량첸살인기’, ‘돌연변이’ 등 신작들이 대거 개봉해 ‘마션’과 1위 자리를 두고 경쟁을 펼친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
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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