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셜록-크리스마스 스페셜’ 극장판으로 개봉…‘셜록4’는 내년 4월 촬영 돌입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셜록

영국 인기드라마 ‘셜록’이 극장판으로 개봉한다.

영국 BBC에 따르면 ‘셜록 크리스마스 스페셜’이 극장판으로 개봉한다.

‘셜록 크리스마스 스페셜’은 셜록(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왓스(마틴 프리먼)이 1895년 빅토리아 시대의 런던에서 사건을 해결하는 번외 에피소드다. 국내에서는 메가박스(주)플러스엠이 수입해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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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공개된 ‘셜록 최초 극장 개봉 런칭 영상’에서는 셜록 홈스의 팬이라면 누구나 익숙한 아서 코난 도일의 소설에 등장하는 명탐정 셜록의 집인 베이커 가(Baker Street) 221B가 등장해 설레게 한다.

한편 ‘셜록’ 시즌 4는 2016년 4월 촬영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BBC는 밝혔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