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조승연이 14살에 첫 책을 출판하게된 일화를 공개했다.
21일 MBC ‘라디오스타’에는 로이킴, 신아영, 조승연, 김소정이 출연한 ‘뇌섹남녀! 그 뇌는 예뻤다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조승연은 “14살 때 책을 처음 출판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했다.
조승연은 “언젠가부터 조기유학이 유행되면서 학교에 한국인들이 너무 많아졌다. 그런데 한국애들이 영어를 못하니까 미국애들이 놀려도 히죽히죽 웃더라”고 말했다.
이어 조승현은 “그 모습이 싫어서 잔소리를 했더니 애들이 무슨 상관이냐고 따졌다.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을 적어 출판사에 원고를 보냈더니 연락이 와 출판하게 됐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조승연은 “생각하는 시간이 길지가 않고 질러보고 안되면 다른 거 하는 스타일이다”라고 덧붙였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BC ‘라디오스타’방송화면 캡처
21일 MBC ‘라디오스타’에는 로이킴, 신아영, 조승연, 김소정이 출연한 ‘뇌섹남녀! 그 뇌는 예뻤다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조승연은 “14살 때 책을 처음 출판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했다.
조승연은 “언젠가부터 조기유학이 유행되면서 학교에 한국인들이 너무 많아졌다. 그런데 한국애들이 영어를 못하니까 미국애들이 놀려도 히죽히죽 웃더라”고 말했다.
이어 조승현은 “그 모습이 싫어서 잔소리를 했더니 애들이 무슨 상관이냐고 따졌다.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을 적어 출판사에 원고를 보냈더니 연락이 와 출판하게 됐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조승연은 “생각하는 시간이 길지가 않고 질러보고 안되면 다른 거 하는 스타일이다”라고 덧붙였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BC ‘라디오스타’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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