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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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현이 장소연을 의심했다.

22일 방송된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에서는 서유나(안서현)가 바우(최원홍)의 약에 수면제가 들어갔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이날 방송에서 서유나는 이모 강주희(장소연)에게 “바우 약에 왜 바꿨수면제를 넣었냐”고 따졌다.

조카의 지적에 당황한 강주희는 “15년 경력의 약사한테 따지는 거냐”고 무마하려 했다.

서유나가 바우가 이상해졌다고 의심을 거두지 않자 강주희는 “의심해졌으니까 약을 바꾼 거다”고 단호히 말하고 돌아섰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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