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정태우
정태우
장혁이 끌려간 정태우를 구하기 위해 강경행을 미뤘다.

22일 방송된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이하 객주 2015)’에서는 끌려가는 선돌을 구하려는 천봉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천봉삼은(장혁) 육의전 대행수 신석주 무리에 끌려가는 선돌(정태우)을 발견했다.

천봉삼은 “이게 어찌된 일이냐”라며 소리쳤고, 그를 끌고가던 무리들에게 몽둥이질을 당했다.

이어 천봉삼은 선돌을 구하지말고 강경에 가자는 최돌이(이달형)에게 “선돌이 의주에서 피고름이 떡지게 걸어왔다. 강경에서 쇠살쭈 어른 얼마나 똥줄 타실지 알지만 그 보다 더 중한게 우리 동패의 목숨이다”라며 선돌을 구할 것임을 다짐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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