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은 2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니가 하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갓세븐은 와인색 슈트를 입고 등장해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애절한 감성을 뽐냈다. 남친돌 이미지를 던지고 섹시한 남성의 매력을 가감없이 뽐내는 갓세븐의 모습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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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하면’은 29일 발표한 새 앨범 ‘MAD’의 타이틀곡으로, 제멋대로 행동하는 연인에 대한 분노를 담고 있다. ‘니가 하면’의 뮤직비디오에서는 7인 7색 분노 연기를 펼치며 ‘블랙 갓세븐’의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차세대 연기돌로 주목받고 있는 주니어는 몰입도 높은 표정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