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정글의 법칙
정글의 법칙
‘유일랍미’로 복귀한 배우 이태임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몸무게를 공개한 일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에서 병만족 홍일점으로 합류한 이태임은 류담과 몸무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류담은 이태임에게 대뜸 “42kg 정도 나가지않냐”고 물었다. 이에 이태임은 능청스럽게 “맞다. 너무 딱 맞췄다”고 답했다.

그러나 이태임은 곧 “사실 거기서 플러스 6kg다”고 덧붙이며 자신의 몸무게가 48kg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고 있던 서지석은 “유부남들은 여자들의 몸무게를 정확히 안다”고 말해 이태임을 당황케 했다.

류담 역시 “49kg이 공식 몸무게라고 밝힌거면 실제는 51~52kg로 알면 된다”고 덧붙이자 이태임은 어색하게 웃으며 “아니다”고 말했다.

이태임은 22일 오후 서울 신촌 유플렉스 제이드홀에서는 케이블채널 DramaH ‘유일랍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비췄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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