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나영희
나영희
배우 나영희가 결국 파경을 맞이했다.

22일 오후 나영희의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는 텐아시아에 “최근 나영희가 재혼한 남편과 협의 이혼했다”고 밝혔다.

나영희는 지난 2001년 치과의사 남편과 재혼했지만 작년 초 부터 별거상태였던 걸로 알려졌다.

1980년 MBC 10기 공채탤런트로 데뷔한 나영희는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활약해왔다. 지난 6월 종영한 KBS2 ‘프로듀사’에서는 악덕한 소속사 대표로 분해 열연을 펼친 바 있다.

현재 나영희는 SBS ‘애인있어요’에 출연 중이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KBS2 ‘프로듀사’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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