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아빠를 부탁해
아빠를 부탁해
SBS ‘아빠를 부탁해’가 종영되고 빈자리를 ‘K팝스타 시즌5’가 채울 예정이다.

22일 오후 SBS 측은 “오는 11월 1일 방송을 끝으로 ‘아빠를 부탁해’가 마무리된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이후 2주간 ‘2015 프리미어 12’ 한일전과 한미전이 방송된다. 22일부터는 ‘K팝스타 시즌5‘가 방송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SBS 측은 “‘프리미어12’ 중계는 오후 7시 예정이다. 이에 ‘런닝맨’을 조금 앞당겨서 방송한다”고 덧붙였다.

‘아빠를 부탁해’는 아빠와 성인이 된 딸의 관계를 관찰하는 예능프로그램이다. 지난 설 연휴 파일럿 방송 당시 강석우, 이경규, 조재현, 조민기 부녀가 출연해 호평을 얻어 정규 편성에 성공했다. 최근 강석우, 조민기 부녀가 하차하고 박세리, 이덕화 부녀가 합류했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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