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님과 함께2′ 새 신부 김숙이 파산한 남편 윤정수의 집까지 날려버릴뻔한 실수를 저질렀다.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에 새로 합류한 윤정수-김숙 부부가 윤정수의 집에 신접살림을 차렸다.
짐을 풀고, 담소를 나누며 서로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던 두 사람은 신혼 첫 날 첫 끼로 ‘파산남’ 윤정수의 사정을 생각해 집에서 소박하게 고기를 구워먹기로 결정했다.
이어 한강을 바라보며 거실에서 고기를 먹고 싶다던 김숙은 고기를 굽던 중 갑자기 프라이팬에 옮겨붙은 불길 때문에 놀라 소리를 질렀다. 활활 타오르던 불길을 끄느라 허둥지둥한 윤정수는 유일한 보금자리마저 태워먹을 뻔했다며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님과 함께2’는 22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JTBC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에 새로 합류한 윤정수-김숙 부부가 윤정수의 집에 신접살림을 차렸다.
짐을 풀고, 담소를 나누며 서로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던 두 사람은 신혼 첫 날 첫 끼로 ‘파산남’ 윤정수의 사정을 생각해 집에서 소박하게 고기를 구워먹기로 결정했다.
이어 한강을 바라보며 거실에서 고기를 먹고 싶다던 김숙은 고기를 굽던 중 갑자기 프라이팬에 옮겨붙은 불길 때문에 놀라 소리를 질렀다. 활활 타오르던 불길을 끄느라 허둥지둥한 윤정수는 유일한 보금자리마저 태워먹을 뻔했다며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님과 함께2’는 22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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