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이준석
이준석이 예은의 토론 실력을 극찬했다.
2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김정훈, 강남, 이준석, 예은, 샘 해밍턴, 후지이 미나, 혜이니가 출연한 ‘청심국제고등학교’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예은과 이준석은 ‘축제에서 여대생의 복장 제한’을 주제로 토론을 펼쳤다.
이준석은 “취지에는 공감하나 학생회의 방침이 실효성이 없다”는 주장으로 학생들을 설득했다.
이어 예은은 “우리나라는 시스루나 가슴골이 보이면 규제를 하려고 하는 데 복장 문제가 단순히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다. 이는 개인의 자유 문제다”라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준석은 “예은의 화술이 그렇게 뛰어난지 몰랐다. 집중력이 뛰어나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르게 봤다. 논리가 탄탄했다. 공부돌의 탄생이다”라고 연신 칭찬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 방송화면 캡처

2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김정훈, 강남, 이준석, 예은, 샘 해밍턴, 후지이 미나, 혜이니가 출연한 ‘청심국제고등학교’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예은과 이준석은 ‘축제에서 여대생의 복장 제한’을 주제로 토론을 펼쳤다.
이준석은 “취지에는 공감하나 학생회의 방침이 실효성이 없다”는 주장으로 학생들을 설득했다.
이어 예은은 “우리나라는 시스루나 가슴골이 보이면 규제를 하려고 하는 데 복장 문제가 단순히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다. 이는 개인의 자유 문제다”라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준석은 “예은의 화술이 그렇게 뛰어난지 몰랐다. 집중력이 뛰어나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르게 봤다. 논리가 탄탄했다. 공부돌의 탄생이다”라고 연신 칭찬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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