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크리스티안, "'천사들의 합창' 히메나 선생님, 포르노 배우 닮아"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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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안이 ‘천사들의 합창’ 히메나 선생님을 둘러싼 소문을 해명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크리스티안이 멕시코 일일 비정상으로 출연해 ‘뭔? 나라 이웃나라’ 코너를 진행했다.

이 날 방송에서 샘 오취리는 1990년대 한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던 ‘천사들의 합창’을 언급했다. 이에 MC들은 배우들의 이름을 언급하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샘 오취리는 “히메나 선생님이 에로 배우로 유명했다는데 사실이냐”고 물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히메나 선생님의 팬이었다고 주장한 전현무는 “몰랐냐. 굉장히 유명한 소문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크리스티안은 “이탈리아에 닮은 포르노 배우가 있었다”며 해명했고,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는 곧바로 해당 배우의 이름을 맞춰 웃음을 자아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