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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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아연과 15&의 지민이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의 데뷔를 응원했다.

백아연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트와이스 ‘우아하게(OOH-AHH하게)’ 데뷔 축하해!”라는 글을 남겼다. 지민 역시 같은 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데뷔 축하해요”라는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트와이스는 지난 5월 케이블채널 엠넷(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식스틴’을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당시 방송에 출연했던 16명의 연습생 중 대중성과 실력을 겸비한 지효, 나연, 정연, 모모, 사나, 미나, 다현, 채영, 쯔위 등이 트와이스로 데뷔하게 됐다.

트와이스는 20일 오후 3시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데뷔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JYP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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